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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조선·해양산업 '상생'을 위한 산학연 워크숍 성료

'2025 조선·해양산업의 혁신 현장'... 교내 학생과 도내 기업 관계자 참여

  • 기사입력 2025.11.17 11:24
  • 최종수정 2025.11.18 12:56
  • 기자명 최재성 기자
지난 15일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교내 조선공학과 교수와 재학생·졸업생, 도내 조선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학‧연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교내 조선공학과 교수와 재학생·졸업생, 도내 조선·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학·연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대해양] 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교내 조선공학과 교수와 재학생·졸업생, 도내 조선·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5 워크숍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및 일자리 확대, 도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산업 현장의 정보를 공유 △취업 및 인턴십 기회 확대 △멘토링과 진로 상담 △산학연 네트워크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우종범 학생(군산대학교 조선공학과 4학년)은 “워크숍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었고,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공 선후배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재규 국립군산대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조선·해양산업의 변화와 기술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사업단은 산학연 협력을 지속 강화해 지역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제고와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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