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6주년을 국립수산과학원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9년 창간과 더불어 ‘경해입국(耕海立國)’의 창간 이념 아래,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걸친 현안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대한민국 해양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 수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변동성 심화, 어장환경 악화, 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세화 가속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기후 및 수산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위성 및 AI를 활용한 재해 대응 고도화, 과학적 수산자원 데이터 구축, 고수온 대응 양식품종의 개발, 스마트양식 기술개발 등 현장밀착형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양>이 우리 해양수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부(國富)의 원천인 바다와 더불어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