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현대해양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9년 창간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현대해양은 해양수산 정책의 흐름을 충실히 전달하고 다양한 현안을 폭넓게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목소리를 전해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언론 활동을 넘어,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길잡이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남긴 값진 발자취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인터넷판을 발간하여 온라인 독자들과도 함께하며,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을 통해 신속하고 폭넓은 뉴스를 제공해 온 노력은 현대해양의 변함없는 사명감과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56년의 역사는 곧 현대해양이 지켜온 원칙과 신뢰의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양이 흔들림 없는 저널리즘 정신으로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를 밝히며, 국민과 업계 모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