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3일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여객선터미널을 찾은 섬 주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사업 취지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은 명절 등 배송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섬 주민의 택배 추가 배송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로, 주민 생활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