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대한민국 해양수산 분야의 대표 전문 매체인 현대해양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랜 시간 해양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비전과 콘텐츠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현대해양 송영택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대해양>은 1969년 창간 이후, ‘바다의 길잡이, 어민의 길잡이’라는 사시 아래 해양수산 정책, 산업 동향, 환경 보전, 해양문화와 관광까지 폭넓게 다루며, 우리 사회에 귀중한 해양 정보를 전달해왔습니다. 이는 해양수산 정책의 흐름을 조망하고, 국민 인식을 넓히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양이 해양 수산의 변화를 통찰력 있게 짚어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주기를 바라며, 나아가 국민과 현장을 잇는 신뢰받는 해양 전문 언론으로서 더욱 도약해 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도는 앞으로도 해양과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며,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