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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창간 56주년 축사 | 우리 바다의 나침반, 현대해양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리며

  • 기사입력 2025.09.02 10:20
  • 기자명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현대해양>은 우리 바다의 가치와 해양수산인의 삶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해양정책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 공항, 철도 등 SOC 구축을 필두로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통해 내륙과 해양, 국가와 세계를 잇는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바다는 생존이자 희망입니다. 해양은 탄소를 품고, 생태를 지키며,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공간입니다. <현대해양>이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가치를 일깨우고, 해양수산의 미래를 이끄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창간 5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현대해양>의 더 큰 도약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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