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대한민국 해양·수산 전문지의 선구자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6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 정책과 산업 흐름을 심층적으로 조망하며 해양수산업 발전에 힘써오신 송영택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는 서해안 260㎞의 해안선을 기반으로,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첨단 해양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수산자원 보전, 해상풍력·수소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 전략을 통해 바다가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반세기를 넘어선 여정 속에서 해양수산업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경기도는 월간 <현대해양>이 전하는 목소리 하나하나 귀담아듣겠습니다. 또한 어민들의 권익 보호와 어촌 경제 활성화, 첨단 해양산업 육성 등 해양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창간 5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