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
권한별 | 작가와 | e북 5,900원
[현대해양] 바다는 멀리서 바라보아도 좋지만, 가까이 다가가야만 들리는 숨소리가 있다. 통영의 바다는 그런 숨소리를 가진다. 낮게 깔린 파도의 리듬과, 골목 사이를 스치는 바람의 결, 그리고 그 사이사이 스며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는 『통영,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에 통영에서 받은 위로와 다정함, 혼자 걷는 길 위에서 마주한 순간을 기록하며, 통영의 순간들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