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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 '여수광양항 정책협의회' 동참

항만 현안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위해 총력
항만 발전정책 적극 건의

  • 기사입력 2025.08.08 17:01
  • 기자명 전주영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7일 주철현(사진 앞줄 좌측 4번째)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여수광양항 정책협의회'에 참석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7일 주철현(사진 앞줄 좌측 4번째)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여수광양항 정책협의회'에 참석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직무대행 황학범)가 주철현(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 갑)의원실에서 주최하는 ‘여수광양항 정책협의회’에 동참해 광양만권 항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주철현 의원실 주최로 지난 7일 개최된 '여수광양항 정책협의회'는 항만물류, 석유화학, 철강  등 전남 동부권의 핵심산업 발전과 재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광양만권의 항만 및 국가산단 업단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자체 등 20여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확정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사는 새정부의 성장 전략과 연계해 △컨테이너 부두 전면항로 증심 준설 사업 △여수광양항 AI 기반 K-스마트항만 생태계 조성 등 항만 발전정책이 새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이날 참석한 주철현, 조계원 의원에게 건의했다.

황학범 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의 진짜성장을 위해 여수광양항에 대한 새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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