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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 _ 7월호 (1975,1985,1995,2005,2015)

  • 기사입력 2025.07.22 07:45
  • 기자명 현대해양 기자

[현대해양] 1975년 7월호

김운태 한국정치학회장이 시론에서 ‘어민들에 감사하자’고 했다. 지난달 실시한 내수면 부정 어업 특별 단속 소식을 전하며 이런 단속은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부산 남항이 태풍 앞에 무방비 상태라고 지적하며 원양어선만이라도 북항을 사용케 하자고 제안했다. 수산물 유통개선이 요원하다며 지적하며 유통경비를 압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페르시아만에 첫 시험출어하는 세일수산 김종수 사장을 인터뷰했다. 특집으로 내수면 어업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부에서 수산청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내수면 어업의 현황을 정리했고 김인배 부산수대 교수가 내수면 어족관리와 문제점, 내수면어업과 개발계획, 내수면어업의 지원책, 내수면 조합조직과 유통체계 개선, 내수면어업과 문제점을 각각 정리했고 조대현 한국양어협회 부장이 우리나라 양만업의 현황과 전망, 담수어 양어방법을 각각 기술했다. MBC방송대담으로 내수면개발의 문제점을 다뤘다. 대담은 최익성 수산청 생산국장과 이종례 본지 사장이 진행했다. 어업기지 부산 현지 르뽀라는 제목으로 수산진흥원, 부산공동어시장, 어업기술훈련소, 재부수산업체, 부산시어협을 둘러봤다.


1985년 7월호

화제의 얼굴로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를 석권한 부산수대 조정부 조희찬 코치를 조명했다. 박일경 대한교련회장은 해양교육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지 김성욱 편집장은 ‘전천후 김양식 – 요원한 꿈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은 비료·약재까지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는 우량육종 개발에 정진할 때라고 했다. 국립수검 비전을 제시한 수산물검사소 김진호 소장을 인터뷰했다. 대형선망어업을 최현도 조합장이, 대형기선저인망을 최현주 조합장이 각각 정리했다. ‘2백 해리 밖 어장조업을 중시해야’라는 기획기사에서 선사 간 결속이 지상과제라고 논평했다. 선박의 단열·보냉에 큰 공헌을 한 조선기자재 전문생산업체 ㈜강림기연 시명선 사장을 만나봤다. ’84년도 일본의 한국산 수산물 수입 현황과 최근의 미국 수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이병기 부산수대 교수의 ‘자원대국 인도네시아에서의 10일간’이라는 해외르뽀를 연재했다. 최정섭 인천지방해난심판원 조사관이 ‘어선해난사고와 팽창식 구명뗏목’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심산유곡의 맹어 곤들매기를 소개했다. 삼원어업(주) 주홍장 회장을 오늘의 수산인으로 꼽았다.


1995년 7월호

34년 만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수산인 출신이 기초단체장 6명 등 모두 71명이 당선되었다고 했다. 하정식 경상대 수산대학장은 수산계 학교에 첨단 장비와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협중앙회 민경언 부회장과 이일훈 부회장을 인터뷰했다. 김홍철 수산공무원 교육원장은 21세기 수산교육은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해상가두리 우럭 종묘생산을 성공시킨 배영봉 씨를 조명했다. 변충규 한국양식개발연구소장이 고 이병돈 전 동의대 총장의 추도사를 썼다. 제3회 동경 해양식품 박람회를 르뽀했다. 7월 1일부터 전격 실시된 개정 농안법을 소개했다. 박후근 한국수산회장의 ‘바다오염의 실태와 오염감소 방안’, 김기태 영남대 해양과학연구소장의 ‘북극권의 자연과 생물’이라는 글을 각각 게재했다. 수협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기획했다. 박현상 목포수협장, 오성웅 울산수협장, 옥청수 제1·2구잠수기수협장, 임채열 마산수협장, 이성구 근해안강망수협장, 이수삼 남해수협장, 정창락 강릉시수협장, 오성룡 경주시수협 전무, 고성찬 제주도해수어류양식수협 전무, 이진구 강진군수협 전무가 글을 보내왔다.


2005년 7월호

한국싱싱회가공협회 김태현 회장을 만났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현장 취재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자원회복팀을 소개했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임영윤 조합장을 인터뷰했다. 그물 롤러 파워드럼을 만들고 있는 ㈜금주마리나를 탐방했다. 윤성도 작가가 동해 추암을 찾았다. 김성욱 발행인은 레드오션에 빠진 협동조합운동을 지적했다. 박재영 해양오염방제조합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이 수산업에도 깃들어야 한다고 했다. 후반기 WTO보조금 협상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협기금관리안 조치결과 4개조합 합병요구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봤다. 특집으로 해양바이오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봤다. 마린바이오21사업단 장묘인 사무관의 ‘미래주도형 고부가치 성장동력 해양바이오산업’, 정재훈 수산과학원 생명공학연구단장의 ‘대규모 선진국형 투자, 체계적 전략수립 필요’, 조순영 (재)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장의 ‘청정+관광 연계형 지식기반산업으로 발전’ 배송자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장의 ‘ 부산 해양바이오산업의 선두’라는 각각 게재했다. ’05년 1분기 유럽 오징어 수입 동향을 정리했다.


2015년 7월호

수협을 농협기준으로 재단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강영실 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론에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를 인터뷰했다. 오 군수는 “바다가 미래, 수산클러스트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수산시장에 비상이 걸린 소식을 전했다. 이영호 전 의원을 인터뷰했다. 이 의원은 순창군 메르스 감염마을에 전달했다고 했다. 근해안강망수협을 탐방했다. 김재현 조합장은 926억 원 결손금 전액을 정리하고 경영정상화를 선포했다고 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국제해양사고방지 세미나·워크숍과 수협중앙회의 2015년도 수산정책워크숍을 소개했다. 특집으로 지역별 할랄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박희연 수산과학원 박사가 ‘수산식품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추진방안’, 노아현 KMI 수산업관측센터 연구원이 ‘국내 수산물의 할랄시장 진출 문제점과 극복방안’을 각각 기술했다. 송영택 어촌어항협회 기획평가실장이 ‘젊은이가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어촌 만들기’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보내왔다. 세계수협의 날 기념식을 지상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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