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 감척어선 과세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기후변화, 자원감소 등으로 정상 어업이 어려워 울며 겨자 먹기로 감척 신청해 받은 지원금에 소득세를 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로 들린다. 여전히 어선이 많다는 해수부, 어업밖에 모르는 어업인, 금어기로 정박해 있는 어선과 관리선이 항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적정 어선 수를 아는 이 누구일까?
목포 북항에서 Photo by 박종면 기자

[현대해양] 감척어선 과세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기후변화, 자원감소 등으로 정상 어업이 어려워 울며 겨자 먹기로 감척 신청해 받은 지원금에 소득세를 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로 들린다. 여전히 어선이 많다는 해수부, 어업밖에 모르는 어업인, 금어기로 정박해 있는 어선과 관리선이 항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적정 어선 수를 아는 이 누구일까?
목포 북항에서 Photo by 박종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