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연원)는 23일 오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실습실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을 대상으로‘스마트항만 산업에서의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스마트항만 대응 전략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항만자동화 및 디지털화의 흐름 속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 기본 개념 및 주요 플랫폼 이해, ChatGPT 등 생성형 AI 도구 소개 및 실습, 생성형 AI 기반 항만 업무 자동화 실습 및 사례 적용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연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스마트항만 산업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며, 항만 종사자의 AI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AI 교육을 통해 항만 종사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스마트항만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맞춤 재직자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운·항만·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직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