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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차관에 김성범 해양정책실장 임명

해수부 부산 이전·해양신산업 육성 적임자 평가

  • 기사입력 2025.06.20 13:21
  • 최종수정 2025.06.20 18:16
  • 기자명 박종면 기자
김성범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_박종면 기자
김성범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_박종면 기자

[현대해양]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차관에 성범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 차관 인사를 단행하면서 해수부 차관에 성범 실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해양수산부 차관은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맡는다고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은 1968년 제주 출신으로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해양학 석사학위를, 인천대에서 물류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김 차관은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수부에서 항만국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강 대변인은 김 차관은 해수부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해양수산 전 분야에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인물로, 특히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추가 기금 의장으로 11년간 활동하면서 국제 협력과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정책 능력을 바탕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과 해양 신산업 육성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할 최적의 인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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