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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용호항 어촌정주여건 개선된다!

  • 기사입력 2025.06.09 12:34
  • 기자명 나준수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는 경남 고성군과 2025년 고성군 용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에 대해 위·수탁협약을 체결,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는 경남 고성군과 2025년 고성군 용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에 대해 위·수탁협약을 체결,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김국주)는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2025년 고성군 용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에 대해 위·수탁협약을 체결,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 경제‧생활‧안전 환경 개선 및 인력 정착 지원을 위하여, 어촌생활권 규모‧유형별로 5년간 사업 대상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총 3조 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부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7년까지 총사업비 약 41억 원을 투입하여 △잔교식 물양장 확충, △방파제 정비, △어구어망 창고 및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협소했던 어항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김국주 공단 동남해지사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으로 어촌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어촌 및 지역 주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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