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대표이사 임채영)는 지난달 30일, 시장개장 98주년 및 회사 창립 4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특히 모범직원은 ‘N-STAR’로 선정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시장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포상을 확대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임채영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노량진수산시장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도매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정과 원칙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수산물 선도시장으로서의 명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영업환경 개선과 경매 효율성 제고, 시설 편의 향상 등을 통해 종사자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