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서비스

부터
까지


부터
까지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날 맞이 ‘반짝 바다놀이터’ 운영

  • 기사입력 2025.04.30 08:50
  • 기자명 나준수 기자
국립해양박물관은 내달 5일과 6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반짝 바다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내달 5일과 6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반짝 바다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양]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내달 5일과 6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반짝 바다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개편으로 새롭게 탄생한 전시실 속 교육공간 ‘바다배움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박물관이 위치한 2층 공간에는 △바다 바람개비 만들기, △바다 썬캡 만들기, △해양안전 모래놀이, △해박 바다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자체 제작한 <해양교육 꾸러미-해양예술편>을 온라인으로 배포한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편된 어린이박물관과 관련한 퀴즈 정답자 중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꽃축제 <봄, 바다에 꽃(4.8.~5.11.)>, 테마전시 <디지털 오션(4.29.~10.12.)>, KOBC 해양미술 페스티벌(5.2.~6.1./주최: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어린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