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서비스

부터
까지


부터
까지

본지 박종면 기자 「불붙은 ‘육상 김 양식 전쟁’ 승자는 누구?」 기사, 세계양식학회 매거진에 게재

2025년 현대해양 1월호에 영문으로

  • 기사입력 2025.04.11 10:53
  • 기자명 김비도 기자
세계양식잡지 ‘월드 아쿠아컬쳐(World Aquaculture)’ 2025년 3월호 표지
세계양식잡지 ‘월드 아쿠아컬쳐(World Aquaculture)’ 2025년 3월호 표지

[현대해양] 1월호에 게재된 불붙은 육상 김 양식 전쟁승자는 누구?기사가 세계양식학회에서 발간하는 세계양식잡지 월드 아쿠아컬쳐(World Aquaculture)’ 3월호에 3페이지(34~36)에 걸쳐 영문으로 번역, 소개됐다.

박종면 기자는 지난 11일 발행된 현대해양’ 1월호에서 한국 김(K-GIM)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자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풀무원 등 대형 식품기업들이 앞다퉈 육상 김 양식 연구에 뛰어들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이들 기업과 손 잡고 육상 김 양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자세히 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기업 등 대형 식품회사들이 바다가 아닌 육지(실내)에서 길러내는 육상 김 양식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어느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지 매우 궁금하다.

세계양식잡지에 소개된 현대해양 기사
세계양식잡지에 소개된 현대해양 기사

 

세계양식학회(World Aquaculture Society)1969년 세계해양양식학회로 설립됐으며, 세계 100여 국에서 양식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약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학회는 다양한 회원과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과 정보 교환의 무대가 되고 있으며, 분기별로 세계 양식산업의 동향을 알려주는 <세계양식잡지(World Aquaculture)>를 영문으로 발간하고 있다. 세계양식잡지는 세계의 양식 관련 현황과 지부 소식을 알려 왔다.

정익교 세계양식학회 한국지부 비상대책위원회(부산대학교 해양학과 교수)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에 한국의 기사가 실린 건 이례적인 일이며, 바다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노력이 해외의 시선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