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는 오는 6일 온라인(Zoom)을 통해 '청소년 육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요트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도자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청소년 세일링 활동,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안광석 강원특별자치도요트협회 전무이사가 '청소년 대표팀 훈련 과정 소개 및 사례'에 대해 기조 발표하고, 이류이 강릉시체육회 전문체육과 요트 지도자가 '강원주니어요트클럽 우수 사례 및 성공 전략'을, 박정서 경상남도요트협회 전무이사가 '청소년 세일링 활성화 크로그램 소개 및 사례'를, 이천재 대한요트협회 이사가 '청소년! 그 젊음에 해양스포츠(세일링) 활동의 싹(SSAC)이 자라고 있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 대상으로 세일링 활동을 지도한 지도자나 청소년 세일링 활성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 세미나에 참여 가능하다.
이 세미나 접속 링크는 행사 하루 전에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또는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