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김영규)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원양산 수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명절 대비 농어촌공사 직원 대상 시식행사와 횟감용 참치 등 선물세트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과 동원산업, 사조씨푸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달 19일 체결한 ‘농어촌공사-원양산업협회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MOU’의 일환이다.
김영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한-태평양도서국, 한-아프리카 ODA 사업 역시 두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양산 수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