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한잔! 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출시!
집에서 간단히 한잔! 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출시!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0.08.19 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늘과 새우 듬뿍 넣은 감바스,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더한 소시지 안주 선보여

[현대해양]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혼술' 문화에 발맞춰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오뚜기 신제품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좌)'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우)'
▲ 오뚜기 신제품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좌)'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우)'

㈜오뚜기의 신제품인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품이다.

먼저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감바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어 맥주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인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각종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려 더욱 맛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오감포차는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의 냉동 안주류 브랜드 ‘오감포차’ 는 오감이 모두 만족하는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안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화닭발, 직화오돌뼈, 닭근위마늘볶음 등 기존 인기 메뉴와 크림새우, 칠리새우 등 고급 중화안주까지 더해 차별화된 안주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