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은 2일 1차 불공정관행 개선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주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계약조건 및 부당특약 등 9건의 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개선논의 사항은 부적절한 예가 산정기준과 적정 공사비 확보대책, 신규비목 등 협의율 적용방안 개선, 산업안전보건 관리비 법정요율 이하적용 등 실태 개선, 자재 제작공장 검수비용, 경비 미반영 또는 시공사에 부담, 현장 가설사무소가 있다. 이와함께 상황판 등 적정 규모 설치 필요, 공사, 자재대금의 end-user까지 흐름 철저한 감시대책 마련, 표준 하도급 계약서 미사용 및 부당한 특약체결 강요, 기본 및 실시설계 구분 발주 필요 등 적정 설계비 확보대책, 설계 기준 변경시, 재설계에 따른 추가설계비 적정 지급 등이다.공단은 제기된 불공정
기업 | 이형근 기자 | 2015-04-03 13:49
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세계 유명 도시에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물 '트롤리버스'를 4월부터 서울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서울시는 서울 도심 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도입, 4월 2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 명동, 남산, 63빌딩, 홍대, 신촌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서울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기 코스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3만8천 명이 이용했다.트롤리버스 3대는 기존 파노라마 노선을 순환하는 2층버스 2대와 교대로 운행되며, 이번 증차로 기존 배차간격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어 관광객들의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5-04-01 13:36
코레일은 4월 1일 KTX 개통 1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친다.코레일은 서울, 대전, 광주송정을 비롯한 11개 주요 KTX 정차역에서 클래식 연주회, 합창, 전통공연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연다. 공연이 열리는 역은 서울, 수원, 천안아산, 오송, 대전, 익산, 정읍, 광주송정, 목포, 전주, 여수엑스포 이며 20여개 역에서 인사와 함께 기념떡, 커피, 차 등 다과를 대접할 예정이다.대구지역 관내 5개역인 동대구, 김천구미, 신경주, 경산, 포항역에는 붙어있는 KTX 모형 스티커 11개를 찾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서대전역에서는 100일이 지난 후 발송해주는 타임엽서 이벤트, 역별로 철도상식 퀴즈, 어린이 고객 대상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 이형근 기자 | 2015-04-01 01:25
코레일과 충청남도는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백제문화권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에 출시하는 ‘KTX 공주역 4대 여행코스’ 상품은 공주역과 백제 문화권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기차 연계 관광상품이다. 관광상품은 △공주, △부여, △공주,부여, △농촌체험 등 4개 상품으로 구성되있다. 공주코스는 무령왕릉, 공주국립박물관, 공산성, 석장리 박물관 , 백미고을 등으로 코레일 관광개발이 주관한다. 부여코스는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마강 유람선, 능산리 고분군, 구드레 음식특화거리 등으로 아름 여행사가 주관하며 공주 및 부여코스는 공주코스와 부여코스를 모두 관람하는 것으로 KTB투어가 모두 관람하고 농촌체험 코스는 국립공주 박물관, , 부여기와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백제 떡 만들기 체험 등으로 N
기업 | 이형근 기자 | 2015-03-3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