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상업운전 11주년 맞아
코레일, KTX 상업운전 11주년 맞아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4.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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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전통 공연을 비롯해 전국역에서 감사 이벤트 열어
▲ 코레일은 KTX 영업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은 4월 1일 KTX 개통 1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코레일은 서울, 대전, 광주송정을 비롯한 11개 주요 KTX 정차역에서 클래식 연주회, 합창, 전통공연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연다.

공연이 열리는 역은 서울, 수원, 천안아산, 오송, 대전, 익산, 정읍, 광주송정, 목포, 전주, 여수엑스포 이며 20여개 역에서 인사와 함께 기념떡, 커피, 차 등 다과를 대접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관내 5개역인 동대구, 김천구미, 신경주, 경산, 포항역에는 붙어있는 KTX 모형 스티커 11개를 찾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서대전역에서는 100일이 지난 후 발송해주는 타임엽서 이벤트, 역별로 철도상식 퀴즈, 어린이 고객 대상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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