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남고속철개통맞아 백제문화권 여행상품 선보여
코레일, 호남고속철개통맞아 백제문화권 여행상품 선보여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3.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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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부여, 공주와 부여 방문 및 농촌체험 코스 등 상품소개
▲ 코레일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공주, 부여 백제유적지를 소재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충청남도와 함께 무령왕릉 등 역사 유적과 농촌 체험을 선보인다.
코레일과 충청남도는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백제문화권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에 출시하는 ‘KTX 공주역 4대 여행코스’ 상품은 공주역과 백제 문화권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기차 연계 관광상품이다. 관광상품은 △공주, △부여, △공주,부여, △농촌체험 등 4개 상품으로 구성되있다.

공주코스는 무령왕릉, 공주국립박물관, 공산성, 석장리 박물관 , 백미고을 등으로 코레일 관광개발이 주관한다.

부여코스는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마강 유람선, 능산리 고분군, 구드레 음식특화거리 등으로 아름 여행사가 주관하며 공주 및 부여코스는 공주코스와 부여코스를 모두 관람하는 것으로 KTB투어가 모두 관람하고 농촌체험 코스는 국립공주 박물관, , 부여기와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백제 떡 만들기 체험 등으로 NH 여행이 주관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호남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공주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며 “공주역 연계상품으로 백제문화권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며 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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