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범한 e-safe 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이 환경기업에 대한 활발한 기술지원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두 달 동안 총 91개 환경관련 기업을 방문, 모두 127건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분야별로는 대기 39건, 수질 32건, 유독물 22건, 악취 25건, 폐기물 4건, 소음 3건, 먼지 2건으로 폐기물 보관 방법 및 소각재 처리방법, 유독물에 대한 저장과 보관 관리기준, 사고예방법 등을 기업에 제시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5주간 대규모 사업장인 17개의 녹색기업과 16개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관리 실태도 조사했다. 실태조사 후 지원단은 시설개선 방법 및 법령 정보 사항을 기업에 전달했으며, 실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6-12 18:23
경상북도는 동해안 해수욕장 중 올해 처음으로, 오는 9일 영일대 해수욕장의 문을 연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조기개장을 시작으로 월포‧화진 등 포항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29일부터, 이외에 경주, 영덕, 울진 지역 해수욕장은 내달 중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올해 경북도는 해수욕장 편의시설 보수‧보강에 4억 원, 해수욕장관리서비스센터 10억 원, 해수욕장특화개발 6억 원, 인명구조요원 인건비 3억 원, 해파리수거 및 응급약품비 7,000만원 등 총 24억 원을 투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증액배치 및 구조장비를 강화하는 한편, 교통대책, 식품위생 등 ‘2014년 해수욕장 종합관리 운영계획’을 수립해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함이
기업 | 장은희 기자 | 2014-06-05 13:3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팔당수질개선본부 및 도내 31개 시‧군과 공동으로 오는 12월까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도내 301개소를 선정해 토양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토양오염이 가장 우려되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78개소, 원광석, 고철 등 보관, 사용지역 71개소, 교통관련시설지역 65개소, 폐기물처리 재활용 관련지역 32개소,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토양사용지역14개소, 사고, 민원 등 발생지역 15개소, 어린이놀이시설지역 14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은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오염지역은 원인규명과 토양복원을 실시하도록 한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것으로 토양오염은 다른 환경오염에 비해 한번 오염되면 복원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6-02 17:28
경기도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이동․청룡저수지, 산정호수, 공릉천, 경인항 등 9개 시군 125개사업장에 등록된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등 1천505대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이번 점검에서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와 등록번호판 부착 여부,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확보, 인명구조원 배치, 이용객 편의시설 확보 및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무면허 또는 음주조정, 정원초과 탑승, 구명동의 미착용 등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도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5-2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