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촌계 자매결연 행사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촌계 자매결연 행사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달 10일 강화 석모도 매음리어촌계를 방문하여 “어촌사랑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산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단은 어촌계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민들과 함께 어장 주변 해안가를 청소하는 한편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국 15개 지부를 통하여 지역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해기사면허취득을 위한 무료특강, 어선무료 안전점검, 어촌계원 정보화교육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생태/환경 | 현대해양 | 2011-11-30 16:28 기후변화에 대비, 어항·어장 조사·연구 절실 인류는 예로부터 수렵과 함께 어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해 왔으며, 큰 강가 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정착하여 살아왔다. 이에 따라 인류는 늘 자연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으며, 현재도 자연의 위험은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다.특히 최근 지구는 늘어나는 온실가스로 인해 기후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변화는 IPCC(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 NOAA(미국 해양대기청) 등 세계적인 기구의 보고서에서 잘 드러나 있다. 이들 보고서에서 언급된 대표적인 변화는 기온 상승과 해수면 상승으로, 이것은 다시 태풍의 빈도 및 강도 변화, 어장의 갯녹음현상 등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지구 평균 표면 온도는 1950년 이후 급격히 상승하여 시론 | 심호진 한국어촌어항협회장 | 2010-10-15 14:38 자율관리어업 선택이 아닌 필수 자율관리어업 선택이 아닌 필수 “국내 수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율관리어업 정착이 필수조건입니다. 이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사업이 아니라, 안하면 수산업이 공멸의 나락으로 빠질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기감을 갖고 추진해야 합니다.” 제13회 바다의 날 기념 은탑훈장을 받은 (사)자율관리어업전국지도자협의회 최동희(59)회장은 자율관리어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자율관리어업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국산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며 “제철 생선이라는 단어는 고전 속에서나 나오는 말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또 국내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자율관리어업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인터뷰 | 현대해양 | 2010-06-09 17:59 농촌과 어촌은 동전의 양면같은 공동운명체 농촌과 어촌은 동전의 양면같은 공동운명체 한국농어촌 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은 농어민 소득사업 전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두었다고 밝히는 홍문표 사장은 “국민들의 먹을거리를 담당하는 농어촌, 농어민이 바로 서지 못하면 먹을거리 생산기반이 흔들려 식량난에 대비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공사 운영과 관련 "단기적인 이익 추구 보다는 사업 명품화에 주력할 것이"며 “농어업인의 소득보전사업을 단기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소득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홍 사장은 취임이 후 6000여명의 직원 가운데 15%를 줄이기 위해 사장(50%)과 간부직(30%), 일반직원(5%) 모두가 급여를 반납하고 임금을 동결해 86억 원의 위로금을 모아 노조를 설득 공기업 개혁의 선두 인터뷰 | 현대해양 | 2009-08-31 14:48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본보기 법원도 움직인 헌신적 공무원의 귀감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본보기 법원도 움직인 헌신적 공무원의 귀감 수산인의 집안에서 태어나 공직자로서 수산업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한국어촌어항협회 배평암 회장. 전남 고흥의 금산에서 태어난 그는 파도가 치는 날이면 그 파도가 담을 넘어와 파도를 막기 위해 벽을 높이 쌓아야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은 지난 세월들을 풀어놓는다. 나면서부터 바다와 인연을 맺게 된 그에게서 바다내음이 나는 것이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인 듯싶다. 일생을 바다와 해양·수산에 바친 그에게 건강상 혹독한 시련이 닥치기도 했지만 이제 인터뷰 | 현대해양 | 2008-12-29 23:14 2007년 한국 해양수산의 미래 이렇게 설계한다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12일 송년브리핑 ‘2007 중점추진과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유치 총력, 항만노무공급 상용화 추진, 한ㆍ미 FTA 협상 수산분야 피해 최소화, 항만인프라 구축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추진할 입법과제로 해수욕장 관리법, 연안오염총량관리제법, 수산물양식재해보험법, 수산자원관리법을 선정하고 수산업법과 연안관리법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밝힌 해양정책, 해운항만, 수산어업, 해상안전 등 4개 정책 | 현대해양 | 2008-12-26 22: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