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해안 최고 관광도시 강릉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성장시킬 터”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도시로 선정된 강릉시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최명희 시장은 “경포 일원을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세계적 관광명품 도시로 조성, 강릉시가 세계일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다. 최 시장은 “동해안 관광도시에 머물러 있던 강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어촌 어항을 활용한 녹색 생태 관광 도시로 육성시킨다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덧붙인다. 지난해 7월 경포 지역이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첫 사업으로 경포호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습지 및 유수지 설치 등 경포 습지 조성에 117억 원을 들여 25만2천㎡를 단계적으로 확대, 옛 경포호의 본래 습지로 복원해 가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 시장은 인터뷰 | 현대해양 | 2010-05-11 09:34 해양수산관광산업 집중 투자 강원도를 녹색성장의 거점으로 육성 해양수산관광산업 집중 투자 강원도를 녹색성장의 거점으로 육성 "올해 강원도 해양수산 분야에는 총 125개 사업에 100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그중에서도 ‘해양·해안·어촌’을 통한 어촌민생 경제안정과 수산자원 조기 회복,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시장친화형 수산유통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올해 해양수산 시책은 수산업 분야의 경우 어획량을 6만∼7만 톤으로 안정화 하고 에너지 저소비형의 잡는 어업과 함께 바다목장, 어초어장조성 등 저에너지 고효율의 기르는 어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다. 또 해양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해안 숲 가꾸기와 군 철책 철거 등을 통해 휴식과 낭만이 있는 녹색해변을 조성하고 양양 수산항과 강릉항의 요트마리나 시설 등을 활용해 해상레포츠 저변확대에도 주 인터뷰 | 현대해양 | 2010-03-03 18:35 "해양관광, 해양심층수 확대로 강원도수산업 중흥 이끌 터” "해양관광, 해양심층수 확대로 강원도수산업 중흥 이끌 터” “해양수산업의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강원도 해양수산업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강원도의 해양수산업이 환동해권의 선도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강원도환동해출장소 김홍주 소장은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부족한 능력을 메우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피력한다. 김 소장은 취임이후 환동해권 항만·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매진 중이라고 밝힌다. 그는 “환동해권의 국가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항만경제의 비중이 증가됐다”며 “강원도가 물류·교역의 중심지로 도약해 역동적인 성장동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전한다. 그는 또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 인터뷰 | 현대해양 | 2009-07-29 14:50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로 한국 올림픽 역사를 다시쓴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로 한국 올림픽 역사를 다시쓴다 지난해 전국 유일의 3선도지사로, 또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회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포부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올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협의회 위상과 권능에 걸맞게 그 역량을 증대해 나가고,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일하고자 합니다. 올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협의회 위상과 권능에 걸맞게 그 역량을 증대해 나가고,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일하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지방이 중심이 되는 분권형 선진국가로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민선4기 협의회 정책목표로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 현대해양 | 2008-12-30 00: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