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친환경 수변도시』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 슬로건 공모 대상을 차지했다.K-water는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3월 27일부터 20일 동안, 국내 최초 친수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도시 비전과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개 모집했는데, 응모작품이 모두 3194건에 이를 만큼 부산을 비롯한 일반 시민의 관심이 컸다.도시 브랜드․마케팅 전문가, 부산지역 인문향토 전문가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 「슬로건 선정위원회」가 친수도시 정체성, 에코델타시티 대표성, 글로벌 도시 위상 등에 주안점을 둔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가작 20편 등 27편의 입상 작품을 선정했다.대상에 선정된 『미래를 여는 친환경 수변도시』는 친환경
에너지 | 백영대 기자 | 2015-05-22 14:50
어린이가 유해물질과 환경성질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국회에서 열린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등과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한 서약식’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 용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서약식은 21일 국회위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권성동, 양창영, 김정록 등 국회위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서약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에너지 | 백영대 기자 | 2015-05-20 13:49
한국인 선원 감소현상이 심각한 걸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에서 발간 예정인 ‘2015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취업 선원은 총 5만 8,019명이며 한국인 선원은 3만 7,125명, 외국인 선원은 2만 894명으로 집계됐다. 직책별로는 항해사, 기관장 등 해기사가 2만 2,124명, 갑판부, 기관부, 조리부 등 부원이1만5,001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선원은 2013년(38,783명)에 비해 4.3%, 2005년(40,176명)에 비해서는 7.6%가 각각 감소해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에 외국인 선원은 2005년(7,960명)보다 10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 내용별로 살펴보면, ▲업종별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9,378명, 내
해양 | 박종면 기자 | 2015-05-18 11:19
미래 조선해양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발명 축제가 열렸다.부경대 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단(단장 양지영)은 특허청(청장 최동규), 대한조선학회(회장 신종계)와 공동으로 14일, 15일 양일간 ‘캠퍼스 조선해양 발명·특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경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상대, 군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산대, 서울대, 인하대, 제주대, 충남대 등 조선해양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1개 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가했다.행사 기간 중에는 △창조 발명 특허교실 △전문가 초청 특강 △특허 골든벨 △조선3사 입사지원 설명회 △조선해양 기술 전시회 등 특허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15일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11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허명세서 작성 경진대회’의
생태/환경 | 장은희 기자 | 2015-05-15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