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해수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는 해양수산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대한민국 해양수산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설립된 해양수산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20여 개의 해양수산 기업이 가입해 있다.해수협은 해양환경·생태, 조선·플랜트·기자재, 해운·물류, 해양토목, 국토해양공간정보, 해양자원·에너지, 해양바이오, 수산, 해양관광·레저 등 9개 분과가 있으며, 분과별 교류 및 분과들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다른 업종 기업들 간의 융·복합 신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해수협은 기업과 대학, 연구소, 학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산·학·연 생태계 전체가 상생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8-02-05 11:12
해양치유란 해양기후, 해수, 해니(泥), 해염(鹽), 해사(沙), 해양생물자원 등을 이용해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 및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다.해양치유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속화된 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다.지난해 12월 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주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해양치유산업 정책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해양치유를 포함해 국내 해양 헬스케어산업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자 포럼을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학 | 변인수 기자 | 2018-01-0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