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바다 지켰을 때 나라가 흥했다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바다 지켰을 때 나라가 흥했다 [현대해양] 최윤희 (사)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는 지난 6월 6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대 총재로 선출됐다. 최 총재는 해군사관학교 31기생으로 해사 교장, 해군참모총장, 합참의장 등을 역임한 군 출신 인사로 해군 창군 이래 최초로 합참의장에 발탁되는 등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던 인물이다. 최 총재는 “지난 40여 년간 군인의 길을 걸으며 조국의 바다를 지켰고, 전역 후 남은 삶은 해양인으로서 의미를 찾고 싶었다”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해양단체인 해양연맹총재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예와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소감을 밝혔 인터뷰 | 김엘진 기자 | 2021-08-08 15:22 [인사]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로 이국종 교수 임명 [인사]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로 이국종 교수 임명 [현대해양]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최윤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무교동 해양연맹사무국에서 이국종 교수를 해양연맹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2011년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장으로 재직 시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중상을 입고 구출된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주치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그동안 해군과의 합동 의료훈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해군대위로 임명되기도 했다. 2018년 예비역 해군중령으로 진급한 이 교수는 해군함정의 의료체계 개선은 물론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해양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임명식에서 인사/동정 | 김엘진 기자 | 2021-06-22 20:51 대한민국해양연맹 제10대 총재에 최윤희 전 합참의장 선출 대한민국해양연맹 제10대 총재에 최윤희 전 합참의장 선출 [현대해양] (사)대한민국해양연맹은 지난 6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총재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총재의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최 총재는 해사 31기생으로 해사 교장, 해군참모총장, 합참의장 등을 역임한 군 출신 인사로 해군 창군 이래 최초로 합참의장에 발탁되는 등 당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이라는 평가와 오랜 군 생활을 통해 체득한 리더십으로 해양연맹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수락 인사를 통해 "그동안 해양연맹 인물 | 김엘진 기자 | 2021-04-23 15:18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대표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대표 [현대해양] 부산항발전협의회(부발협)와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이 해운 997(구구칠) 배지(Badge) 부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흔히 ‘뺏지’라 부르는 이 배지에는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해운이 담당하고 있기에 해운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해양강국 국민운동에 적극 나서자는 뜻이 담겨 있다.해운 997 배지는 지난달부터 해수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해양단체 등에 배포하고 있다. 이 운동에 장금상선 부산사무소, 한국해운협회, 흥아라인,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 등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부발 인물 | 박종면 기자 | 2021-02-08 09:12 54개 해양단체모임 한해총, 포스코 물류신설법인 철회 요구 54개 해양단체모임 한해총, 포스코 물류신설법인 철회 요구 [현대해양] 우리나라 54개 해양관련 단체 및 기관모임인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는 28일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기업이자 초대형 화주기업인 포스코가 해양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물류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와 해양산업계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면서 물류자회사 설립계획을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연합회는 “포스코는 경영이념으로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기업시민’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운/물류 | 이주영 기자 | 2020-10-30 23:49 해양클러스터, 해양강국의 초석 해양클러스터, 해양강국의 초석 바야흐로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세상을 이끄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잡스처럼 1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를 기대한다는 것은 역시 비현실적인 대안일 뿐이다.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필요한 현실적인 대안은 협업 네트워크, 즉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고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있다. 세계 각국이 창의성과 혁신에 기반을 둔 국가적 전략 사업 창출에 힘쓰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창조경제의 선진국이 되려면 수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많은 시론 |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 2015-06-01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