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산자원조성사업 범위는 연안에서 EEZ까지” “수산자원조성사업 범위는 연안에서 EEZ까지”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 국회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산자원조성사업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어제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유기준 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최규성 의원, 김영록 의원, 윤명희 의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강영실 이사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김우남, 안효대, 유성엽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의원들은 개회사와 축사를 통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심포지엄에서 논의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5-02-05 20:59 FIRA, 수산자원조성 접목한 ‘STEAM 아웃리치’ 교육 실시 FIRA, 수산자원조성 접목한 ‘STEAM 아웃리치’ 교육 실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이 내달부터 수산자원조성을 접목한 ‘STEAM 아웃리치’ 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융합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융합인재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합성어)을 구성하는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여러 학문 영역이 어우러진 경험을 통해 진로체험을 제공하고자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공개수업 및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공단이 지난 2013년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융합인재교육 아웃리치(Outreach) 프로그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5-01-13 17:10 FIRA, 신년 인사회 개최 FIRA, 신년 인사회 개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 소재 공단 본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강영실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대규모 바다녹화사업 추진과 함께, 자연종묘 생산거점 마련을 위한 수산자원플랫폼 구축사업,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 NLL 불법어업조업방지 시설지원사업 등의 신규사업 추진으로 FIRA의 수행사업 규모와 영역이 확대되었다”며 “2015년에도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뛰자”고 당부했다. 이날 인사회를 통해 임직원들은 수행사업의 첨단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5-01-08 21:21 제주 참조기 생산 전년 대비 18% 감소 제주 참조기 생산 전년 대비 18% 감소 참조기 어획 부진으로 제주 어업인들이 울상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올해 제주도 참조기 생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기 제주 위판은 전국 총 생산량의 30% 내외로 지난해 6,932톤을 위판해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했다.참조기 최대 산지는 제주 서남부 해역으로 국내 참조기 생산량의 70% 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자원회복 관리종이기도 한 참조기는 금어기(4월 22일~8월 10일)가 끝나는 9월경부터 조업을 시작하지만 보통 찬바람이 이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생산한다.금어기 이후 하루 평균 12척의 유자망 어선이 출어를 하고 있으나 하반기 참조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4-12-15 17:21 FIRA, 서해에 대규모 잘피 모조장 구축 ‘START’ FIRA, 서해에 대규모 잘피 모조장 구축 ‘START’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가 서해 녹화를 위해 대규모 잘피 모조장 구축에 나섰다. 서해해역은 투명도가 매우 낮고 부니가 많아 해조류의 광합성 효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해조류 바다숲을 조성하는데 상당부분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FIRA는 해조류에 국한된 바다숲을 잘피 바다숲까지 확대하고 잘피 종묘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올해 서산시 가로림만 해역에 잘피 종묘 2만주를 이식해 모조장 기반을 구축했다. 이어 FIRA는 올해 안에 잘피 종묘 5,000주를 추가로 이식, 모조장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FIRA 서해지사 김창길 지사장은 “내년에는 서해해역 잘피 모조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2017년부터 모조장에서 생산된 잘피 종묘를 활용해 잘피 바다숲 조성사업을 이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4-12-02 17:01 수산자원관리 우리에게 맡겨라…'수산자원포럼' 닻 올라 수산자원관리 우리에게 맡겨라…'수산자원포럼' 닻 올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수산자원사업에 대한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수산자원포럼’을 출범시켰다. FIRA는 7월 3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발기인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포럼’ 창립총회를 갖고 운영규칙(안)을 심의, 의결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수산자원포럼은 수산자원관련 인적 기술적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간 정보교환 및 민·관·산·학·연 협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수산자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럼은 △바다목장 분과, △바다녹화 분과, △수산종묘 분과, △대내외협력 분과 등 4개 분과를 두어 수시로 현안 연구와 토론을 할 예정이며, 연 1회의 정기포럼과 총회를 각각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이날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4-07-04 11: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