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수협, 창립 103주년 맞아 송도시대 ‘활짝’ 포항수협, 창립 103주년 맞아 송도시대 ‘활짝’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이 창립 103주년을 맞았다.포항수협은 창립 10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지난 8일 포항시 송도동 포항수협 본소 회의실에서 가졌다.포항수협은 지난 2014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본점을 송도로 이전해 제2의 100년 도약기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송도에 자연산활어회센터를 개점하고 새로 단장한 냉동공장도 시운전에 들어가 본격 송도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다양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포항수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포항수협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12월 8일 영일어업조합으로 출발했으며, 1977년 4월 1일 포항수산업협동조합으로 개 조합 | 박종면 기자 | 2017-12-14 11:57 “조합원이 행복한 ‘1등 수협’의 꿈 이룬 뒤 큰 꿈 향해 나아가겠다” “조합원이 행복한 ‘1등 수협’의 꿈 이룬 뒤 큰 꿈 향해 나아가겠다”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100여 년의 수협 역사상 최초의 여성 조합장이 탄생했다. 제주도에서다. 서귀포수협 김미자 신임 조합장이 바로 그 주인공. 첫 여성 조합장의 탄생은 크게 새롭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서귀포수협에서 여성 조합장이 나오리라 점쳐졌었기 때문이다.김미자 서귀포수협 신임 조합장의 별명은 ‘여장부’다. 남성 이상으로 화통하고 발이 넓어서이다. 이력서에 프로필을 다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하는 일이 많고 소속된 곳도 많다. 이런 왕성한 활동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됐다.지난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이미 당선의 영광을 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본인도 그랬게 낙관했었다.김 조합장은 “그때는 너무 자만했다. 될 줄 알았었다”고 조합 | 박종면 기자 | 2017-08-07 11:38 “하나의 가치 하나된 힘 최고의 협동조합 목표” 수익 연간 20억 지도 경제 환원 ... 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제고 “수협 역사상 최초로 예탁금 1조 원, 대출 8천억 원, 공제료 860억 원 이라는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 협동조합 신용·공제사업의 롤 모델에 만족하지 않고 연체율 0(제로)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은 “불안한 국내 경제상황과 예측 불가능한 세계 금융 시장을 이유로 모두가 지키는데 주력하는 이 때 오히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사고 전환으로 그동안 개척한 틈새시장을 공략 예탁금 1조2천억 상호금융 수익 100억 원 달성을 위해 PASSION 2015'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다.이를 위해 오는 18일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경기남부수협 대치점을 개설하는 등 정열적으 조합 | 강래선 기자 | 2013-04-05 11:02 “조합원· 임직원 화합 신뢰 결실 926억원 미처리결손금 연내 상환” “수협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올 연말쯤이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근해안강망수협 김재현 조합장은 지난 12년간 임직원들의 1인3역과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배려로 926억 원의 미처리결손금을 연내 상환하고 내년부터는 조합원 출자배당은 물론이고 고생한 임직원들의 임금 인상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지난 2001년 정부가 외부 전문기관에 수산업협동조합 경영평가를 의뢰, 자본잠식 조합을 퇴출하려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중 1 순위로 분류된 조합이 근해안강망수협 이었다.그러나 회생할 수 있다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만들어 정부를 설득, 퇴출조합에서 제외됐고 이후 12년 동안 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미처리 결손금 38억 원만 남기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김 조합장은 조합 | 강래선 기자 | 2013-03-15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