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KMI 정책연구 성과보고회 | 수산 세션 “어획쿼터제도 도입·개선 필요” 2023 KMI 정책연구 성과보고회 | 수산 세션 “어획쿼터제도 도입·개선 필요” [현대해양] 수산 세션에서는 수입수산물 관리체계, 어획쿼터제, 양식산업 등에 대한 기조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수입수산물 예방적 관리체계 도입방안먼저 안지은 KMI 전문연구원이 ‘수입수산물 예방적 관리체계 도입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안 연구원은 △수산물 무역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수입 CDS(어획증명제도) 담당 부서 구성 및 계획 수립 △CDS 고도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주요 수산 교역국 간의 다자적 CDS 논의 주도 △원산지 관리 제도 연계를 통한 CDS 효율성 제고 등을 정책 제언했다.그는 “국내 정 기관/단체 | 김엘진 기자 | 2023-05-04 18:25 수산물인증 꼭 받아야 하나? 수산물인증 꼭 받아야 하나? [현대해양]세계적으로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식품에 올바른 생산과정을 거친 제품임을 증명하는 인증라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해외민간 ‘인증’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 적합성 여부는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국제인증이 아닌 해외민간인증 프로그램전세계에 던져진 ‘수산자원의 남획 및 고갈’이라는 화두는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관리, 생산물의 위생안전, 식품안전규정 준수, 국제적인 품질증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운동들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수산물의 생산 단계뿐만 아니라 구매과정에서 정책 | 최정훈 기자 | 2019-06-12 09:05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관리 고려한 다양한 인증제 세계서 운영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관리 고려한 다양한 인증제 세계서 운영 [현대해양]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산물 인증제도는 전통식품 인증제도와 같이 수산물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와, 유기수산물인증, 활성처리제비사용 인증, 무항생제수산물 인증제도와 같이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인증제도로 분류할 수 있다. 국내 인증제 사례1) 수산물 인증제도 국내의 수산물 인증제도는 제품의 품질이나 인체 유해성 또는 소비자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도로 환경적 측면이 주가 되는 인증제도는 아니다. 과거에 운영됐던 친 환경 수산물인증제도도 명칭은 ‘친환경’이었으나 환경 친화적으로 수산물이 생산됐는가보다는 인체 무해성,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 무항생제 수산물 인증제도 또한 환경적 측면보다는 안 정책 | 정수빈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식산업연구실 연구 | 2017-08-04 13:55 10일 코엑스서 제13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개막…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 첫선 10일 코엑스서 제13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개막…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 첫선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제13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Int’l Seafood Show 2017)가 10일 개막한다. 한국수산회(회장 김영규)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후원하는 2017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Int’l Seafood Show 2017)가 비투엑스포(주) 주관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올해 제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 특징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고령층 증가로 인해 우리 수산식품이 HMR(가정 간편식)로 무한 진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볼 수 있다는 것. 대표적으로 동원산업의 참치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마산푸드의 간장전복, 간장새우, 군산박대향토사업단의 군산박대구이, 수협중앙회 야심작 ‘툭하면 요리가 된다 어업 | 박종면 기자 | 2017-05-09 16:46 유기농 김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산 김주식회사로 경쟁력 키운다 전국 최초 어민 출자로 설립한 수산물 주식회사전국 최초로 ‘무산(無酸) 김’을 생산한 데 이어, 어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수산물 주식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하고 있는 ‘장흥 무산(無酸)김 주식회사’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무산 김은 염산, 유기산 등의 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김으로, ‘바다의 유기농 혁명’에 비유되고 있을 만큼 획기적인 발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민들 스스로가 변화를 꾀한 작품 ‘무산 김’지난 2월 3일 전국 처음으로 어민들이 출자해 설립된 ‘장흥 무산 김 주식회사(이하 무산 김(주)’는 주주 110명 모두가 김 생산어민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직접 자본금 6억3,500만원을 출자하고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만든 순수 어민 회사다. “지난 기관단체 | 송명섭 | 2009-10-30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