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해양대, 선박 고속엔진 수리·지원 구축 사업 3년 간 84억 원 수주 목포해양대, 선박 고속엔진 수리·지원 구축 사업 3년 간 84억 원 수주 [해양한국] 서남권에서도 선박 고속엔진 수리 및 진단이 가능해졌다.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선박수리지원센터(센터장 남택근)는 지난 17일 2023년도 스마트 특성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의 스마트 수리 지원 기반 구축’이다. 목포해양대(선박수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호남본부)이 참여했다. 목포해양대와 협력기관은 1만 톤 미만 여객선, 어선, 관공선, 함정의 고속엔진 수리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고속엔진 관련 수리·진단 해운/물류 | 지승현 기자 | 2023-04-20 12:19 화물연대 파업 관련 집단운송거부 미참여 차주 지원 화물연대 파업 관련 집단운송거부 미참여 차주 지원 [현대해양] 해양수산부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된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주재, 11개 지방해양수산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기관장을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을 철저히 이행해줄 것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만당국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해 물류 차질을 최소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조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는 차주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 해운/물류 | 김엘진 기자 | 2022-12-01 11:01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해수부 산하 대학 추진할 것”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해수부 산하 대학 추진할 것” [현대해양]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손보겠다며 으름장을 놓던 국방부와 2년 동안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온 해양수산 업계는 지난해 11월 오는 2026년까지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을 찾아 다니며 해운재건의 핵심 인재확보와 유사시 전시물자 이송수단으로서의 가치를 호소했던 공신이 있었다. 제7대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이다.“능력이 없어 발로 뛴다. 영업맨이 되겠다”는 그를 무엇이 뛰게 하는지 이 물었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를 위해 넘어야 했던 산들이 많았을 것 같다.흰머리가 없 인터뷰 | 최정훈 기자 | 2020-02-05 18:23 목포해양대-(재)전남인력개발원, 선박수리 인재 육성 위해 '맞손' 목포해양대-(재)전남인력개발원, 선박수리 인재 육성 위해 '맞손' [현대해양]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선박수리지원센터와 (재)전남인력개발원(원장 고영춘)은 지난 11일 대학본부 5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조선과 선박수리 분야의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남택근 선박수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양 기관이 지닌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협업하게 되면, 업계를 대표하는 선박수리 인력양성 프 기관/단체 | 최정훈 기자 | 2019-12-24 19:55 목포 허사도에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 확정 목포 허사도에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 확정 [현대해양]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서해와 남해, 제주해역 경비정의 적기 수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서부정비창 신설과 관련해 지난해 5월부터 15개월 간 정책적, 지역균형발전, 경제성 측면에서 진행된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정부 예산안에 실시설계비 82억 원을 반영,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전남지역은 전국 섬의 65%, 해안선의 45%, 수산물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등 해양안전관리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다. 여기에 해양 기관/단체 | 김비도 기자 | 2019-08-21 2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