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환 제주도지사 제주통신국 방문 김태환 제주도지사 제주통신국 방문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수협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했다. 지난 2월 10일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 설날을 맞아 제주 연근해에서 조업 중인 169척과 주변국 EEZ어선의 105척 등 모두 274척의 어선들에 안전조업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제주어업정보통신국 직원들이 조업 나가 있는 어선들의 일일 동향 체크를 잘 해 주어 도(道)로서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면서, “통신국과 도가 손잡고 안전조업을 위해 노력해 간다면 해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 현대해양 | 2010-03-04 18:21 <오대양 개척사> 제1부 한국 원양어업 개척사 ⑧ 27 김재철 선장이 ‘동원산업 창설’을 꿈꾸고 있던 무렵,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참치잡이에만 집중되어 온 틀에서 벗어나 또 다른 모험적인 어장개척이 시도되고 있었다. 이름 하여 ‘북양(北洋) 트롤어업’-. (‘북양’이란 북반구 태평양 전체 바다를 가리키는 우리 수산계 나름의 명칭이다) 자, 이제부터 우리는 또 다른 황천(荒天) 속 고기잡이인 북양 명태잡이의 가슴 설렘과 고통의 역사를 고찰해보기로 하자. 1966년 7월 중순, 한 척의 트롤선이 북태평양을 향해 부산항 제 1부두를 떠나고 있었다. 굴뚝에 한 마리 흰 고래가 커다랗게 새겨진 그 배는 부산수산대학 소속 실습선인 ‘백경호(白鯨號)’였다. 1964년 12월 12일,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親筆)로 명명(命名)함으로써 세상에 태어난 백경호는 총톤수 3 칼럼 | 천금성 본지 편집고문/소설가 | 2009-10-30 16:41 <오대양 개척사> 제1부 한국 원양어업 개척사 ⑥ 20 1960년 7월 23일-. 김재철 선장은 아침부터 흥분된 마음을 도무지 억제하기 어려웠다. 오늘 오후면 자신이 후임선장으로 승선할 제 2지남 호가 귀국하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102톤급의 2지남 호는 ‘쌍둥이 배’인 3지남 호와 함께 작년(1959년) 5월 23일 부산을 떠난 이래 꼭 1년2개월만인 그 날 앞당겨 조업을 마감하고 먼저 귀국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것은 장장 2년6개월에 걸친 첫 출어선 1지남 호에 비한다면 현저하게 짧은 것이었다. 2지남 호가 당초의 계약기간을 단축하여 조기 귀국을 결정한 것은 전적으로 기관 사정이 좋지 않은 때문이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재의 부산연안여객 터미널 자리인 제 1부두에 2지남 호가 밧줄을 걸자마자 맨 먼저 브리지로 올라간 칼럼 | 천금성 본지 편집고문/소설가 | 2009-08-31 14:17 2009년 7월 해양·수산 뉴스 수협 어촌 어린이 초청 도시문화 체험행사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9일 어촌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도시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어촌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3박4일 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총 9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어촌 어린이들은 경복궁을 비롯 전쟁기념관 그리고 청와대를 방문 하는 등 즐거운 도시체험 행사를 가졌다. 박종국 실장 일일 명예조합장 체험 농림수산식품부는 박종국 수산정책실장이 일선수협 경영 개선과 수협 선진화에 대한 수협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달 10일 부산시 수협에서 일일 명예조합장으로 활동했다.박종국 수산정책실장은 아침 8시30분에 출근하여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후 위판장 등을 방문하여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감나는 현장체험을 어업 | 현대해양 | 2009-07-03 11:36 일선수협의 2007년 사업계획을 알아본다 근해안강망수협1) 지도사업지도사업비는 2006년 8,400만원에서 1,100만원 늘어난 9,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도사업추진 기본사항을 알아본다.-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조합원 어선 생산활동에 필요한 각종정보 제공 및 안정적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신 어업질서 및 환경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실시하며 친환경 어구어법 개발 및 홍보, 교육 영상물 제작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합원 어선 안정적 생산활동 보장을 위한 인력난해소선원수급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연수생의 지속적인 도입을 확대 및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선원수급체계를 전문화하여 조합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한다.- 어선 안전조업 계도안전조업 지도교육 및 어선사고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한중어업협정에 정책 | 현대해양 | 2008-12-26 22: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