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본잠식 탈피 조합 설립 이래 최초 10% 출자배당 최첨단 굴비 가공공장 설립, 경제사업 100% 증대 “수산업협동조합의 존립 이유는 약자인 어민들의 편에 서서 소득을 높이고 나아가 수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난해 4월 영광군 수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영복 조합장은 협동조합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그리고 어민들과 조합원을 위해 조합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조합을 경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조합장은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한 사람의 조합원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계몽도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 지탄도 각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영광군수협은 지난해 말 기준, 9억 원이 넘는 사상최대 흑자를 올렸다. 또 올 상반기 일선조 기관단체 | 강래선 기자 | 2011-01-20 16:25 “장흥 부흥 위해 ‘중남부권 중심도시 프로젝트’ 역점적으로 추진할 터”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라는 군정목표를 바탕으로 장흥군 이명흠 군수는 군정의 실용적인 역점과제 추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2007년 장훈군수로 취임한 이후 과감한 경제살리기에 주력하며 장흥 해당, 회진지구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조성 유치를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 군수는 특히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무산김 양식을 선포, 무산김 양식의 기업화 추진과 고소득 해조류의 틈새양식을 적극 지원하며 어민 소득 향상을 꾀하고 있다.장흥군 이명흠 군수는 취임 이후 지역개발 촉진, 농어촌 활력 증진, 소득창출 관광사업 육성,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선진 자치행정 실현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는 특히 수산분야에서 괄목할 만 인터뷰 | 현대해양 | 2009-10-30 17:22 “뼈를 깎는 자구노력 끝에 얻은 정상조합 수성이 중요” “뼈를 깎는 자구노력 끝에 얻은 정상조합 수성이 중요” “점포수와 직원을 줄이는 구조조정 감행과 주문진항 내 수산물판매 좌판 구축, 외지어선 유치 등의 자구 노력들이 성과를 거두며 MOU를 졸업하게 됐습니다.” 강릉시수협 강성만 상임이사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8년 경영평가에서 강릉시수협이 부실우려 조합에서 정상조합으로 상향조정된 평가를 받았다”며 이제부터 진짜 협동조합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힌다. 1915년 251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한 주문진어업협동체의 모체인 강릉시수협은 90년대 중반부터 불어 닥치기 시작한 자원난과 IMF의 위기를 겪으면서 부실채권이 눈덩이처럼 커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강제상장제가 폐지되고 조합의 주수익원이 줄어들자 2002년 순자본비율이 -20.99%, 미처리 결손금 93억 6,400만원으로 조 인터뷰 | 현대해양 | 2009-07-29 14:51 수산청 부활은 모르고 하는 소리 ... 수산의 몸값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수산청 부활은 모르고 하는 소리 ... 수산의 몸값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연안오염, 남획, 어장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을 식량산업으로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박종국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업은 국가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기간산업임을 강조한다. 박 실장은 수산업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수산단체 그리고 어업인이 각자 자신의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해나갈 때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인다. 정부는 바다목장사업, 연안자원 조성사업, 바다숲 조성 등 자원회복사업을 한층 강화시키는 동시에 연안어선 감척 사업을 병행 자원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어업인은 자율관리어업정착을 위한 의식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바다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잘 가꾸어 후손에 물려줘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급선무라고 설명한다. 박 실장은 먼저 연근해 어업을 자원관리형 어업으로 육성시 인터뷰 | 현대해양 | 2009-07-29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