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원택 국회 농해수위 의원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함께하겠다” 이원택 국회 농해수위 의원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함께하겠다” [현대해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21대 국회 내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이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김제·부안)이다. 이 의원은 2020년 개원 첫 해부터 3년 내리 소속당은 물론 시민단체, 농어업인단체 등 유권자를 대표하는 비정부 조직(NGO)로부터 ‘정쟁배제·민생국감 우수의원’ 등으로 선정돼 다른 의원들의 귀감이 됐다. 이원택은 국립수산과학원의 ‘뱀장어 완전양식 허위 과장 발표’를 적나라하게 밝혀내는 등 국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남다른 행보를 보였던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23-06-12 13:20 “새만금간척사업, 수산업 13조 8,000억 원 손실 입혀” “새만금간척사업, 수산업 13조 8,000억 원 손실 입혀” [현대해양] 유사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 불리는 ‘새만금간척사업’이 기본계획 수립 30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당초 사업 종료시한으로 잡았던 ‘2020년’을 불과 한 달 앞두고도 어정쩡한 현 상황은 또 다른 영토이자 삶의 터전인 바다를 내어준 어업인들에겐 한(恨)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이다.새만금사업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군산시 비응도동을 연결하는 33.9km 길이의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해 내부토지 2만9,100ha와 담수호 1만1,800ha 등 총 4만900ha 규모의 간척지(干拓地)를 정책 | 박종면 기자 | 2019-12-08 16:15 “차질 없는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으로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차질 없는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으로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전라북도 수산업을 얘기할 때 새만금사업을 빼고 얘기할 수는 없다. 전북의 수산업은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사실상 크나큰 타격을 입었으며, 그 사업으로 인해 어장을 잃어버린 어업인들이 속출해, 전북에는 어업세력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절망적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어업인들은 새만금사업에 따른 대체어장 개발, 새만금을 활용한 양식단지 조성, 해양관광단지 조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서해EEZ 모래채취 단지 조성 등으로 해양생태계가 악화되고 있으며, 타 시도로부터의 월선조업 등으로 전북의 수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과연 전북 수산업의 해법은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해 송하진 전북지사는 “새만금사업으로 전라북도 천해 양식어장의 61%인 7,683ha가 축소됐으나 2004년 이후 대체 어장 6,821ha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5-11-04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