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는 영종대교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됐다. 특히 을왕리해수욕장은 영종대교 개통 이전에는 뱃길로 1~4시간을 달려야 갈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 찻길이 생기고 조개구이집 등 식당과 숙박 시설이 잘 갖춰져 굳이 주말이 아니어도 가볍게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섬 아닌 섬이 됐다. 봄비가 지나간 흐린 섬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종도는 영종대교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됐다. 특히 을왕리해수욕장은 영종대교 개통 이전에는 뱃길로 1~4시간을 달려야 갈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 찻길이 생기고 조개구이집 등 식당과 숙박 시설이 잘 갖춰져 굳이 주말이 아니어도 가볍게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섬 아닌 섬이 됐다. 봄비가 지나간 흐린 섬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