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 장영수 교수 등 만나 협력 당부
[현대해양] 푸쉬파인더 딜런 주한 미국대사관 경제보좌관 일행이 6일 오전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한미 해양수산 분야 공동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푸쉬파인더 딜런 주한 미국대사관 경제보좌관, 다니엘 게탁트 주부산미국영사 등 일행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의 해양수산 분야 전문위원인 부경대 장영수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를 만나 한미 양국 간 해양수산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일행은 부경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기구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범사업인 세계수산대학원의 교수 등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장영수 교수는 “한미 양국의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의 관련 연구 기술 활용, 글로벌 수산인재 양성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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