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국립해양박물관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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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스펙보다 실력이 관건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이 공식채용 홈페이지(knmm.jobagent.co.kr)를 통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체 11명으로 인사, 전산, 기획/홍보 등 경영분야와 학술연구, 전시기획, 유물관리 등 학예분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학술연구 분야의 경우 문화, 인류, 민속, 사학 등의 관련 전공자를, 전시기획 분야는 영상․미디어 등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출신학교, 성별, 나이, 신체조건 등 역량과 무관한 요소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고 편견 없이 공정하게 능력 중심의 평가를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 18시 까지 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수행능력 평가, 개별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1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국립해양박물관 인사담당자는 “박물관이라는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라면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며 “박물관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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