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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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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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수산업과 어촌 어항의 재도약에 앞장서 주길
▲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

[현대해양] ‘현대해양’은 1970년 창간 이후 해양수산분야 종합 전문지로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 해왔습니다.

해양쓰레기, 해양수질 및 해양항만대기오염 등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침체된 수산업과 어촌, 어항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통찰하는 심층적인 분석이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이에, 해양수산 분야의 정확한 정보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잘못된 관행과 정책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할 수 있는 ‘현대해양’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해양환경공단도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해양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해양·수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9주년을 축하 드리며,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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