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戊戌年 신년사>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2018 戊戌年 신년사>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 승인 2018.0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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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어장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실현
▲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현대해양]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마음에 항상 미소와 여유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해 녹록치 않았던 우리나라 경제여건과 해양수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어촌·어항·어장의 밝은 미래만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외부의 지적과 비판을 경청하면서 반성하기도 하고, 또 이를 교훈삼아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어촌·어업인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다해 다시 한번 굳은 결의를 다지는 새해 첫날이 됐으면 합니다.

올해 우리 협회는 어촌·어항·어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로 이끌기 위해 어항시설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를 강화하고, 어항관리선의 신조·운영으로 청결한 어항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ICT 기반의 어촌·어항 운영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관리체계를 재정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어촌·어항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현대해양 관계자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한국어촌어항협회도 젊은 어촌,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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