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수산 꿈나무 대상 ‘수산물안전교실’ 열어
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수산 꿈나무 대상 ‘수산물안전교실’ 열어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7.1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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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안전 상식 교육·어촌체험 등 기회 제공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신철)은 지난 18일 미래 해양수산 꿈나무인 초등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어린이 수산물 안전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분석실 업무 설명 장면.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수산물품질관리원이 ‘해양수산 꿈나무’를 대상으로 수산물안전교실을 열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 원장 박신철)은 지난 18일 미래 해양수산 꿈나무인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년 어린이 수산물 안전교실’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 영도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수품원은 수산식품의 안전을 담당하는 수산물품질관리원 △주요업무 소개 △수산물 안전상식 교육 △분석실 견학 및 △어촌체험마을(경남 사천 다맥어촌체험마을) 방문 등을 실시했다.

임태호 수품원 품질관리과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수산물 안전 상식과 어촌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산업인 해양수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워줄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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