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 승인 2017.10.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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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때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현대해양]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수산분야 종합전문지이자 지난 48년간 반도국가 대한민국에서 바다를 생각하고, 바다를 탐구하며 바다에 대한 정책을 이야기 해 온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이념을 지키며, 1969년 창간 이래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해양수산 정책을 홍보하고 항만·물류 산업 동향 그리고, 바다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월간 <현대해양>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해양수산 관련 산업들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의 해상권을 장악하며, 해양강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 시대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현대해양>이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산항만공사도 부산항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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