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해양수산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현대해양]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분야 종합 전문 월간지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의미의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이념처럼 월간 <현대해양>은 반세기 가까이 우리 해양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아낌없이 정책 조언을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해양수산, 물류, 환경, 수자원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해양수산업계의 현장여론 및 동향 등을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월간 <현대해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통찰과 업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우리 해양수산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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