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올해 자체연구사업 네 건 확정
선박안전기술공단 올해 자체연구사업 네 건 확정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3.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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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 해양레저 활성과 등 중심으로 선정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는 총 네 건의 올해 자체연구사업 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국내 카페리 여객선의 화물고박안정성 및 손상복원성 기준 개선방안 연구 △레저기구 전기추진시스템 성능검증시스템 개발 △중소형선박 축계 비틀림진동 안정성평가 연구 △FRP선박 접합이음 방식에 대한 시험평가 연구 등 네 건이다.

과제는 지난달 27일 자체연구사업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및 현장애로기술의 개선을 위한 기술보급과 선박 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안전기술개발에 부응하는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함으로써, 선박안전 기술보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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