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사 - 자율관리어업연합회 이기진 회장
2022 신년사 - 자율관리어업연합회 이기진 회장
  • 자율관리어업연합회 이기진 회장
  • 승인 2022.01.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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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가는 동행자로서
자율관리어업연합회이기진 회장
자율관리어업연합회이기진 회장

[현대해양]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 힘이 넘치고 도전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자율관리어업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자율관리어업 관련 관계자분들께 연합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 시작된 자율관리어업이 어느덧 20년 되어 회원여러분들의 수산자원관리, 어장환경관리, 질서유지, 경영개선 활동으로 우리의 공유재산인 바다가 정화되고 후대에까지 물려 줄 수 있는 재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이룬 ‘자율관리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시행된 지 꼭 일 년이 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구축하여 삶의 질을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정된 법이 아직 체감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나 자율관리어업 중⋅단기 계획이 시작하는 2022년은

우리의 힘으로 공동체 현황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교육이 필요하면 교육을, 인재가 필요하면 젊은 인재육성을 하여 수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키워 자율관리어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하는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리며 저 역시 회원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가는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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