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가는 동행자로서
[현대해양]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 힘이 넘치고 도전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자율관리어업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자율관리어업 관련 관계자분들께 연합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 시작된 자율관리어업이 어느덧 20년 되어 회원여러분들의 수산자원관리, 어장환경관리, 질서유지, 경영개선 활동으로 우리의 공유재산인 바다가 정화되고 후대에까지 물려 줄 수 있는 재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이룬 ‘자율관리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시행된 지 꼭 일 년이 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구축하여 삶의 질을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정된 법이 아직 체감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나 자율관리어업 중⋅단기 계획이 시작하는 2022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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