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선정 2020년 해양수산 분야별 5대 뉴스
KMI 선정 2020년 해양수산 분야별 5대 뉴스
  • 김엘진 기자
  • 승인 2021.01.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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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전략, 수산물 언택트 소비 증가, HMM 흑자 전환 등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해양, 수산, 해운·물류, 항만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중요했거나 사회적 반향이 컸던 5대 뉴스를 각각 선정했다.

해양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해양수산 제3차 ‘해양수산발전 해양폐기물 분야 대응전략 수립 기본계획’ 수립처리 기준 정립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 수립 △해양폐기물 처리 기준 정립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국제 공론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국제 공론화 △해양관광 분야 코로나 확산방지 뉴스가 선정됐다. 
수산 분야 뉴스는 △수산물 언택트 소비 증가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수산분야 공익 직접지불제 도입 △해양수산부,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제도’ 직접관리 △코로나19 대응,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 지원 분야 등이었다. 

해운·물류 분야에서는 △해운업 부활 신호탄, HMM 5년 만에 흑자 전환 △바다에 자율운항선박, 2025년까지 1,600억 원 투입 △2020년 조선업 수주량, 세계 1위 달성 △코로나19 대응, 해운업계에 긴급경영자금 지원 △수출 중소기업 위해 국적선 투입 등의 뉴스가 TOP5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항만 분야의 뉴스 TOP5는 △부산항, 5G 지능형 항만운용 테스트베드 구축 △부산항 등 5대 항만,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 △항만 물동량 전년대비 9.3% 감소 △부산항,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강화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자동식별시스템 구축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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