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전략, 수산물 언택트 소비 증가, HMM 흑자 전환 등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해양, 수산, 해운·물류, 항만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중요했거나 사회적 반향이 컸던 5대 뉴스를 각각 선정했다.
해양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해양수산 제3차 ‘해양수산발전 해양폐기물 분야 대응전략 수립 기본계획’ 수립처리 기준 정립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 수립 △해양폐기물 처리 기준 정립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국제 공론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국제 공론화 △해양관광 분야 코로나 확산방지 뉴스가 선정됐다.
수산 분야 뉴스는 △수산물 언택트 소비 증가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수산분야 공익 직접지불제 도입 △해양수산부,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제도’ 직접관리 △코로나19 대응,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 지원 분야 등이었다.
마지막으로 항만 분야의 뉴스 TOP5는 △부산항, 5G 지능형 항만운용 테스트베드 구축 △부산항 등 5대 항만,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 △항만 물동량 전년대비 9.3% 감소 △부산항,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강화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자동식별시스템 구축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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