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찬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대인훼리 대표 취임
부원찬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대인훼리 대표 취임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1.01.05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원찬 대인훼리 대표이사
부원찬 대인훼리 대표이사

[현대해양] 부원찬 전 선박안전기술공단(현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4일 대인훼리 한국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부원찬 신임 대표이사는 1955년 제주도 출신으로 1976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해양부 해양교통시설과 과장, 제주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감사 담당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서울연맹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서병규 전 대표이사(전 해양수산연수원장)20201231일 퇴직했다.

대인훼리는 한국 인천과 중국 다롄을 잇는 국제여객선(한중 카페리) 선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